제12회 여자월드컵대회 5-6위전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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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로사리오)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여자월드컵대회(세계선수권) 5-6위전에서 호주에 2:1로 역전패했다.
◦ 호주를 맞아 전반 초반부터 호주를 밀어붙이며 경기를 주도하던 한국은 전반 22분 김영란(KT)의 필드골(FG)로 앞서나갔다. 전반 종료 2분전 호주에 페널티코너(PC)를 내주며 골을 허용해 1:1 팽팽한 경기를 펼치던 한국은 후반 종료 직전 버티지 못하고 또다시 페널티코너(PC)를 허용 아쉽게 골을 내주며 1:2로 패하고 말았다.
◦ 대한하키협회(회장 홍문표)는 “아쉽게 5-6위전에서 지긴 했지만 세계랭킹 11위인 한국이 이번 월드컵에서 강팀들과 싸워 6위를 차지했고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만큼 선수들의 국제경기 감각과 자신감이 붙어 11월에 열리는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메달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4년주기로 열리는 월드컵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로써 올림픽과 견줄만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 대회이며 한국은 조별예선 2승 2무 1패로 아르헨티나 영국에 이어 조 3위를 기록했다고 최종 6위를 기록했다. 한편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가 영국과 독일을 각각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중국은 7-8위전에서 뉴질랜드에 2:0으로 패하며 8위를, 일본은 11-12위전에서 스페인에 승리하며 11위를 기록했다.
◦ 호주를 맞아 전반 초반부터 호주를 밀어붙이며 경기를 주도하던 한국은 전반 22분 김영란(KT)의 필드골(FG)로 앞서나갔다. 전반 종료 2분전 호주에 페널티코너(PC)를 내주며 골을 허용해 1:1 팽팽한 경기를 펼치던 한국은 후반 종료 직전 버티지 못하고 또다시 페널티코너(PC)를 허용 아쉽게 골을 내주며 1:2로 패하고 말았다.
◦ 대한하키협회(회장 홍문표)는 “아쉽게 5-6위전에서 지긴 했지만 세계랭킹 11위인 한국이 이번 월드컵에서 강팀들과 싸워 6위를 차지했고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만큼 선수들의 국제경기 감각과 자신감이 붙어 11월에 열리는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메달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4년주기로 열리는 월드컵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로써 올림픽과 견줄만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 대회이며 한국은 조별예선 2승 2무 1패로 아르헨티나 영국에 이어 조 3위를 기록했다고 최종 6위를 기록했다. 한편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가 영국과 독일을 각각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중국은 7-8위전에서 뉴질랜드에 2:0으로 패하며 8위를, 일본은 11-12위전에서 스페인에 승리하며 11위를 기록했다.